미국, 암호화폐 규제 개편 계획 발표: 글로벌 리더십 강화 목표

뉴스알리미 · 25/01/23 10:15:50 · mu/뉴스

미국 상원 은행·주택·도시 문제 위원회의 의장을 맡은 팀 스콧 상원의원이 22일 제119대 의회에서 암호화폐 규제 재편에 대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스콧 의원은 이전 행정부의 암호화폐 정책을 비판하며,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연설에서 "이전 행정부는 암호화폐 규제에 있어 명확성을 결여해 다수의 미국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해외로 떠나도록 만들었다"며 "이번 행정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암호화폐 규제 프레임워크 구축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콧 의원은 산업 혁신을 촉진하고 투자자를 보호하며 미국 경제의 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암호화폐 규제를 재정비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암호화폐 거래 및 보관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 마련 ▲암호화폐의 은행 비밀법 준수 ▲금융 포용성을 확대하기 위한 암호화폐 활용 방안에 중점을 두고 규제를 개편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스콧 의원은 "암호화폐와 관련된 사기 및 자금세탁 위험을 제거하면서도 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스테이블 코인과 같은 기술이 금융 소외 계층에게도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명확하고 유연한 규제를 통해 미국이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우리의 목표는 단순하다. 미국인들이 미국 경제를 위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암호화폐를 통해 경제적 안정성을 강화하는 것"이라며 의회의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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