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대형 투자자들의 매집 증가로 상승세 예고

뉴스알리미 · 25/02/13 15:46:54 · mu/뉴스

12일(현지 시간) 코인리퍼브릭에 따르면, 이더리움 가격이 대형 투자자들의 활발한 매집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분석가들은 현재의 가격 패턴이 지난해 2월의 랠리와 비슷하다고 평가하며, 이더리움이 향후 몇 주 내에 급격한 상승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최근 하락 쐐기형 패턴을 돌파하며 강세 신호를 보였고,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이 늘어나면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더리움의 가격은 현재 약 2,681달러(약 389만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와 같은 하락 쐐기형 패턴의 돌파는 상승세로의 전환 가능성을 나타낸다. 시장 분석가인 MerlijnTrader는 현재의 가격 차트가 지난해 2월의 상승과 유사하다고 지적하며, 앞으로 몇 주 내에 급등할 확률이 높다고 예측했다.

기술적 지표들도 강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52.28로 중립선을 넘어섰으며, 추가 매수 압력이 가해지면 상승세가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동평균수렴·확산지수(MACD)가 신호선 위에 위치해 상승 압력을 확인할 수 있고, 히스토그램도 증가 추세를 보여 최근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대형 투자자들의 이더리움 매집이 이어지면서, 거래소에서의 대규모 출금도 급증하고 있다. 분석업체 Santiment에 따르면, 2월 8일과 9일 사이에 224,410 ETH가 거래소에서 빠져나갔으며, 이는 지난 23개월 동안 최대 출금량이었다. 거래소에서의 대량 출금은 보통 투자자들이 장기 보유를 의도하고 있다는 강세 신호로 해석된다.

또한, 10,000 ETH 이상을 보유한 고래 투자자들의 수가 2월 1일 이후 2.30% 증가했다는 분석도 나왔다. 이러한 흐름은 시장의 강세 심리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 ETF에 4억 달러 이상의 자금이 유입되었으며, 이는 기관 투자자들이 이더리움의 미래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더리움이 3,000달러의 저항선을 넘어서면, 빠르게 4,000달러로 상승할 가능성도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일부 분석가들은 현재의 상승 흐름이 지난해 2월의 급등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며, 이더리움이 4,000달러를 넘어설 경우, 더욱 가파른 상승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더리움 매수와 향후 예정된 가스비 절감과 사용성 개선 업데이트들이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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