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CEO, 의회에서 암호화폐 규제 초당적 법안 가능성 언급

뉴스알리미 · 25/02/14 15:25:01 · mu/뉴스

미국 의회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초당적 규제 법안이 논의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디지털 자산 분야와 정책 입안자 간의 활발한 논의를 통해 혁신적인 규제가 마련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한 리플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소셜 미디어에 참석자들과의 사진을 공유하며 “의회에서 중요한 초당적 법안이 나올 기회가 열렸다”고 밝혔으며, 이날 의미 있는 논의들이 있었다고 전했다.

회의에는 팀 스콧 상원의원, 리치 토레스 하원의원 등 주요 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척 슈머 상원 공화당 대표와 캐서린 클라크 하원 민주당 원내총무 등도 논의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갈링하우스는 구체적인 논의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암호화폐 업계는 규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시장 위축을 우려하며, SEC와 CFTC 간의 관할권 문제와 디지털 자산의 분류 기준 등이 주요 쟁점으로 부각돼왔다. 이에 업계는 의회 차원의 명확한 법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해왔다.

이번 회의 이후, 업계 관계자들은 규제 명확성을 확보하고 혁신을 촉진할 수 있는 법안이 탄생할 가능성을 언급하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그러나 법안이 통과되기까지 상·하원 내 의견 조율과 행정부와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다.

향후 의회의 움직임에 따라 암호화폐 시장의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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