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금융청, 암호화폐를 금융상품으로 인정할지 논의

뉴스알리미 · 25/02/17 17:35:16 · mu/뉴스

17일 NHK에 따르면, 일본 금융청은 암호화폐를 주식과 같은 금융상품으로 법적으로 인정할 수 있는지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암호화폐 투자자 수가 증가하면서 일본 내 암호화폐 계좌 수는 1000만 개를 초과한 상황이다. 그러나 법적으로 암호화폐는 자금결제 수단으로만 정의돼 있어, 제도적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와 관련해 금융청은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암호화폐를 주식처럼 금융상품으로 인정할지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이 논의는 올해 6월까지 제도적인 문제와 개정 방향을 정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법 개정을 염두에 두고 추가적인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금융청은 이번 검토를 통해 암호화폐 발행업체에게 재무 정보를 포함한 더 많은 정보를 공개하도록 요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 안전하고 투명한 거래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

암호화폐가 금융상품으로 인정될 경우, 상장투자신탁(ETF) 등의 도입을 가능하게 할 수 있어 향후 변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1
0

Comments 0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