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비트코인 현물 ETF, 역대 최대 규모 순유출 기록

The 뉴스 · 25/02/26 14:32:23 · mu/뉴스

美 비트코인 ETF 유출량 (출처: X, @thepfund)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대규모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다. 트레이더T(@thepfund)의 집계에 따르면, 2월 25일(현지시간) 하루 동안 총 9억3,790만 달러(약 1조3,400억원)의 순유출이 발생했다. 이는 6거래일 연속 순유출이며, 역대 최대 규모다.

운용사별로 살펴보면, 블랙록의 IBIT에서 1억6,199만 달러, 피델리티의 FBTC에서 3억4,465만 달러가 유출됐다. 비트와이즈의 BITB(8,830만 달러), 인베스코의 BTCO(6,201만 달러), 프랭클린템플턴의 EZBC(7,407만 달러) 등 다른 주요 ETF에서도 적지 않은 자금이 빠져나갔다. 또한, 발키리의 BRRR(2,519만 달러), 반에크의 HODL(997만 달러), 위즈덤트리의 BTCW(1,730만 달러) 역시 순유출을 기록했다.

특히, 그레이스케일의 GBTC와 미니 BTC 트러스트에서 각각 6,614만 달러, 8,576만 달러가 유출되며 눈에 띄는 하락세를 보였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과 맞물려 투자자들의 자금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의 흐름이 어떻게 변화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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