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SOL·ADA 포함 비축 계획 중앙집중화 우려 제기
트럼프 전략비축 계획에 포함된 알트코인 (출처: NewsWatch)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정부의 암호화폐 비축 자산에 XRP, 솔라나(SOL), 카르다노(ADA) 등을 포함하도록 지시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에서는 트럼프가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암호화폐 자산을 활용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하는 상황이다.
웹3 애플리케이션 Galxe의 사업 부문 리더인 패트릭 영은 트럼프가 자신이 소유한 여러 법인을 통해 다양한 알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배경이 트럼프의 암호화폐 비축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3월 2일, 트럼프는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에 글을 올려, 행정부의 디지털 자산 실무 그룹에 XRP, SOL, ADA를 포함하도록 지시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 결정이 정부의 암호화폐 보유 정책을 중앙집중화 위험에 노출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비트코인 교육 기업 비트코인웰(Bitcoin Well)의 CEO 애덤 오브라이언은 “만약 중앙집중화된 자산을 정부 비축 자산으로 고려한다면, 차라리 전통적인 우량주를 포함하는 것이 더 합리적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암호화폐의 핵심 가치는 탈중앙화에 있는데, 특정 자산을 비축하려는 움직임은 이 원칙에서 벗어날 위험이 있다”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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