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암호화폐 서밋, 비트코인 가격 반등 촉진 어려울 것"

The 뉴스 · 25/03/06 21:29:27 · mu/뉴스

트럼프가 지배하는 암호화폐 시장 분위기 (출처: Bloomberg)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주최하는 백악관 암호화폐 서밋이 비트코인 가격 회복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캐나다 투자관리사 나인포인트 파트너스(Ninepoint Partners)의 매니징 디렉터 알렉스 탭스콧은 현재 시장 분위기가 비트코인의 상승을 가로막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다시 상승하려면 투자 심리가 안정되어야 하지만, 현재 투자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주식 시장이 하락하는 상황에서 위험자산에 대한 회피 심리가 강해졌으며, 이로 인해 비트코인의 반등도 쉽지 않다는 분석이다. 탭스콧은 "트럼프 행정부의 암호화폐 서밋이 정책적으로 중요한 논의가 이뤄질 수는 있지만, 비트코인 가격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트코인은 최근 변동성을 보이며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단기적인 시장 반등을 위해서는 보다 근본적인 투자 심리 회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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