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케일 “1분기 시장 부진 속에도 비트코인 관심은 여전”

The 뉴스 · 25/03/28 03:55:01 · mu/뉴스

그레이스케일이 공개한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디지털 자산 시장은 전반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디지털 자산 전체 가격 지수는 18% 하락했으며, 기술주와 함께 동반 약세를 나타냈다.

특히 '소비자와 문화' 부문이 가장 크게 타격을 받았다. 이 부문에는 도지코인 같은 밈 코인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들의 가격 급락이 전반적인 부진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스마트 계약 플랫폼 역시 약세를 피하지 못했지만, 솔라나는 예외적으로 선전하며 약 3억9000만달러 규모의 수익을 올렸다. 이는 해당 부문 총 수수료 수익의 절반에 해당하는 수치다.

그레이스케일은 2분기 주요 관전 포인트로 실세계 자산(RWA)과 탈중앙화 물리 인프라 네트워크(DePIN) 프로젝트를 지목했다. 특히 메이플(Maple)과 지오드넷(GeodNet)이 유망 사례로 언급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건재한 모습을 보였다. 온체인 활성 사용자 수는 월 1100만명으로 전 분기 대비 큰 변동이 없었고, 비트코인의 수요는 점점 ‘가치 저장’ 수단으로 집중되고 있다는 평가가 뒤따랐다.

한편, 그레이스케일은 이더리움 확장 솔루션, 탈중앙화 금융(DeFi), 스테이킹 인프라뿐 아니라 암호화폐와 인공지능(AI)의 융합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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