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캐롤라이나 하원의원, 주정부 자금 최대 10% 비트코인 투자 추진

The 뉴스 · 25/03/28 17:05:27 · mu/뉴스

비트코인 전략비축 대열에 동참한 사우스캐롤라이나 (출처: Flags for Veterans)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주정부 자산의 일부를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해당 법안이 통과될 경우, 주정부는 최대 100만 BTC까지 보유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비트코인 전문 매체 비트코인 로우에 따르면,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하원의원 조던 페이스(Jordan Pace)는 최근 ‘비트코인 비축안(H4256)’을 주 의회에 제출했다. 이 법안은 주정부 자금의 최대 10%를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법안에 명시된 바에 따르면, 주정부가 보유할 수 있는 비트코인의 최대치는 100만 개다. 이는 현재 기준으로 환산 시 수천억 달러에 달하는 규모다. 실제로 100만 BTC는 비트코인 총 공급량(2,100만 개)의 약 5%에 해당한다.

이번 제안은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과 같은 국가급 자산으로 인식하고, 이를 통해 주정부의 자산을 다변화하겠다는 의도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법안의 실제 통과 가능성과 적용 시기 등은 아직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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