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SEC, 밈코인 HAWK 조사 종결…‘호크 투아 걸’ 헤일리 웰치 기소 없이 마무리

The 뉴스 · 25/03/29 10:20:52 · mu/뉴스

'Hawk Tuah' 걸로 유명한 헤일리 웰치 (출처: People.com)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인플루언서 헤일리 웰치가 출시한 밈코인 ‘HAWK’에 대한 조사를 공식 종료했다. 혐의 없음 결론에 따라 웰치에 대한 기소나 금전적 제재는 없을 예정이다.

‘호크 투아 걸(Hawk Tuah Girl)’ 밈으로 유명세를 탄 웰치는 28일(현지시간) 워처구루의 X 계정을 통해 “SEC는 나에게 어떤 형사 기소나 벌금을 부과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얼마 전 밈코인 HAWK를 출시하며 급격한 주목을 받았다.

출시 직후 HAWK 코인은 시가총액 약 4억9000만 달러까지 치솟았지만, 몇 시간 만에 90% 이상 폭락하며 투자자 피해 논란이 일었다. 이후 내부자 거래 및 시장 조작 의혹이 제기되자 SEC는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조사를 착수했었다.

조사 결과 SEC는 웰치에 대해 위법 행위 증거를 찾지 못한 것으로 보이며, 이번 결정으로 HAWK 사태는 일단락되는 분위기다. 다만, 인플루언서 주도의 밈코인 출시가 급등락과 함께 반복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경계가 요구된다는 지적은 여전히 남아 있다.

1
0

Comments 0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