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프, 스테이블코인 계좌 서비스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출시

뉴스알리미 · 25/05/08 20:01:27 · mu/뉴스

글로벌 결제 플랫폼 스트라이프(Stripe)가 스테이블코인 기반 계좌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로 인해 2310억 달러 규모의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한층 더 확장될 전망이다.

스트라이프는 7일(현지 시각) 발표를 통해 아르헨티나, 칠레, 터키 등 100개 이상 국가의 고객들에게 미국 달러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 계좌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존의 법정화폐 은행 계좌처럼 스테이블코인 잔액을 송금, 수금, 보관할 수 있게 한다.

이번에 공개된 기술 페이지에 따르면, 서클(Circle)의 유에스디코인(USDC)과 브릿지(Bridge)의 USDB 스테이블코인을 지원한다. 특히 인플레이션이 높고 금융 인프라가 부족한 개발도상국에서 스테이블코인이 가치 저장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시점에 서비스가 출시됐다.

스테이블코인과 블록체인 결제 시스템은 금융 및 통신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서 디지털 금융 인프라 확장에 기여할 전망이다. 블록체인은 글로벌 결제 및 송금 속도와 비용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다. 휴대폰, 디지털자산 지갑, 인터넷만 있으면 상대적으로 안정된 법정화폐처럼 결제 및 송금이 가능하다.

한편, 스트라이프는 지난 2024년 10월 USDC 결제 기능을 도입해 70여 개 국가에서의 수요를 충족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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