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00선 한 달 반 만에 회복

뉴스알리미 · 25/05/12 16:57:18 · mu/뉴스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코스피가 29거래일만에 2600대에 재진입했다.

1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0.06포인트 상승한 2607.33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2593.94에 개장했다.

코스피가 2600대에 재진입한 건 3월 27일 이후 29거래일만이다.

김지원 연구원은 “미중 무역 협상이 순조롭게 마무리됨에 따라 국내 증시도 양호했다”며 “반도체·증권·건설·운송·자동차는 강세를 보였으나, 제약·바이오 등은 약세였다”고 전했다.

이어 “5월 1~10일까지 수출액이 전년 대비 23.8% 감소했다”며 “대미 수출 급감이 주요 원인이며, 반도체만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약값 인하 행정명령을 예고하여 제약·바이오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3906억원을 팔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억원, 3429억원을 사들였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 등이 상승한 반면 음식료, 제약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엇갈렸다. 삼성전자는 상승했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은 하락세였다.

코스닥 지수는 소폭 상승하여 거래를 마쳤으며, 개인이 728억원을 팔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31억원, 49억원을 사들였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도 엇갈려 일부는 하락, 일부는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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