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테나(ENA), 에이브(AAVE)와 USDtb 온보딩…sUSDe 활용성 확대

스테이블코인 프로토콜 에테나랩스(ENA)는 자사의 스테이블코인 USDtb가 에이브(AAVE)의 코어 인스턴스(Core instance)에 온보딩됐다고 13일 밝혔다. USDtb는 블랙록(Blackrock)의 BUIDL 펀드가 주요 담보로 활용된 첫 자산으로, 에이브 시장에서 차입 유동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USDtb가 에이브에 추가되면서, 프로토콜 상에서 sUSDe를 활용한 루핑(looping) 전략의 자본 효율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sUSDe는 USDtb를 기반으로 발행되는 합성 달러 자산으로, 반복 대출-재예치 전략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에이브에서의 사용이 가능해지면, 사용자는 USDtb를 담보로 더 낮은 금리로 자산을 차입할 수 있게 된다. 예컨대 현재 기준 USDtb의 내재 수익률 4.0%와 에이브 내 USDC 기반 수익률 5.0%를 더하면 최대 9.0% 수준의 복합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이 수익은 △USDtb 보유 수익 △sUSDe 보유 수익 △에이브 제공 수익 등으로 구성된다.
에이브 커뮤니티의 거버넌스 투표를 통해 온보딩 제안이 승인되면, 에테나는 에이브에 USDtb를 공급할 수 있게 된다. sUSDe 보유자들은 USDtb 기반 보상 외에도 에이브에서 발생하는 추가 수익 일부를 프로토콜 수익으로 공유받는다.
에테나는 이번 온보딩 제안의 승인 여부를 묻는 sENA 토큰 보유자 대상 거버넌스 투표를 이번 주 중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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