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 뉴스] 뉴욕증시 상승, 다우 지수는 유나이티드헬스 하락으로 하락

미·중 무역 갈등 완화와 소비자물가지수(CPI) 둔화가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13일 뉴욕증시는 대체로 상승했으나, 다우지수는 유나이티드헬스의 주가 급락으로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72% 상승해 5886.55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61% 급등해 1만9010.08에 달했다. 반면,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유나이티드헬스의 주가 급락 여파로 4만2140.43으로 0.64% 하락했다.
미 노동부가 발표한 4월 CPI는 예상보다 다소 낮게 나왔지만, 시장의 큰 변동 요인은 아니었다. CPI 헤드라인 수치는 전년 대비 2.3%, 전월 대비 0.2% 올랐다. BMO 프라이빗 웰스의 캐롤 슐라이프는 “무역 관계가 급격히 개선되면서 소매업체들이 재고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중동 순방 중 사우디아라비아의 1조 달러 투자 발표와 함께 “주식시장은 더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연준의 금리 인하를 촉구하면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비난했다.
골드만삭스는 미국과 중국 간의 임시 관세 유예로 인해 미국의 경기 침체 전망치를 낮췄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미·중 합의가 근본적인 갈등 해결책이 아니라는 우려도 있다.
이번 주 후반에는 월마트의 실적 발표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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