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 소식] 이더리움 레이어 2 솔루션 아비트럼, 성능·통합·탈중앙화 목표 확장 로드맵 발표

뉴스알리미 · 25/05/15 10:00:42 · mu/뉴스

이더리움 레이어 2 솔루션인 아비트럼(ARB)이 성능, 통합, 탈중앙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확장 로드맵을 발표했다. 아비트럼은 성능뿐 아니라 지속 가능하고 개방적인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삼고 있다.

14일(현지 시각) 아비트럼 개발사 오프체인 랩스(Offchain Labs)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 스티븐 골드페더(Steven Goldfeder)는 블로그를 통해 “실질적인 확장은 성능, 통합, 탈중앙화 중 어느 하나를 선택하는 문제가 아니라 모두를 아우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비트럼은 현재 총 예치금(TVL) 기준으로 이더리움 L2 중 2위, 전체 체인 중 8위를 기록하며 약 30억 달러의 TVL을 보유하고 있다고 디파이라마(DeFiLlama)가 전했다.

아비트럼은 성능 면에서 분산 애플리케이션(DeFi)의 처리량을 100배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골드페더는 이는 단일 이벤트가 아닌 복합적인 발전을 통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통합 측면에서 아비트럼 생태계에서는 100개 이상의 팀이 체인을 개발 중이며, 이 중 다수가 실제 가동 중이다. 그는 통합이 지속 가능한 확장에는 최적의 접근 방식이라고 강조하면서도 사용자들에게 직관적이고 통합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할 상호 운용 기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탈중앙화는 블록체인 기술의 핵심 원칙이다. 아비트럼의 확장 로드맵이 탈중앙화를 유지하면서도 실제 확장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크로노스 리서치(Kronos Research)의 애널리스트 도미닉 존(Dominick John)은 “이용자들에게는 더 저렴하고 빠른 DeFi 및 게임 접근 수단을, 개발자들에게는 유연하고 높은 처리량의 플랫폼을, 이더리움에는 의미 있는 진전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그는 시퀀서 중앙화 문제, 경쟁 심화, 미래 업그레이드의 복잡성 등 여러 리스크가 로드맵의 성공을 시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아비트럼의 게임 개발 지원 펀드는 지난주 첫 번째 프로젝트 그룹에 총 1000만 달러(약 140억원)의 자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 펀드는 지난해 출범했으며, 커뮤니티 탈중앙화 조직(DAO) 내 논란 이후에도 꾸준히 게임 개발을 지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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