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뉴욕증시, 관세 인하에도 혼조세로 마감

뉴스알리미 · 25/05/15 10:36:17 · mu/뉴스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14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국과 중국의 관세 인하 조치 이후 주 초 강세를 보였던 증시는 이날 쉬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89.37포인트(0.21%) 하락한 4만2051.06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6.03포인트(0.10%) 상승한 5892.58을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36.72포인트(0.72%) 오른 1만9146.81로 거래를 마쳤다.

시장 전문가들은 S&P500지수가 단기적으로 과매수 영역에 진입한 것에 따라 잠시 쉬어가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평가했다. 밀러 타박의 매트 말레이 수석 전략가는 “단기적인 과매수 상태에서의 숨 고르기는 매우 정상적이고 건강한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이날은 특별한 경제 지표가 없어 증시가 숨 고르기를 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지난 주말 미국과 중국이 90일간 관세를 인하하고 무역 협상을 이어가기로 한 결정이 증시 낙관론에 무게를 실었다. 하지만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 인하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하고 있어 경기 회복에 대한 완전한 신뢰는 시기상조라는 분석도 나왔다.

특징주로는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AMD)의 주가가 60억 달러의 추가 자사주 매입 발표 후 4.68% 상승했다. 나스닥에 상장된 트레이딩 플랫폼 이토로는 28.85% 상승 마감했다. 보잉은 백악관 발표에 따라 장중 52주래 최고치를 기록하며 0.65% 상승 마감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전날보다 1.76% 오른 18.5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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