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소식] 트럼프, 밈코인 보유자 만찬 초청 논란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을 주제로 한 밈코인 보유자들을 만찬에 초대한 사실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참석자 상당수가 외국인이며, 법 위반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오는 5월 22일, 트럼프 밈코인 상위 보유자 220명이 VIP 초청장을 받았으며, 이 중 상위 25명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VIP 리셉션에도 참여한다. 한국 하이퍼리즘의 오상록 대표도 초청자에 포함됐다. 만찬 행사는 워싱턴 외곽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만찬을 두고 윤리 문제도 제기된다. 전직 백악관 윤리 변호사 노먼 아이젠은 “헌법 위반 가능성이 있는 윤리적 악몽”이라고 말했다. 특히 중국계 암호화폐 사업가 저스틴 선이 가장 많은 밈코인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주목된다. 이 외에도 싱가포르 스타트업, 뉴욕 청년 등 다양한 참석자가 확인된 바 있다.
백악관은 이번 만찬이 사적인 행사라고 해명했지만, 비판의 목소리는 여전히 높다. 트럼프 밈코인 가격은 행사 발표 후 상승세를 보였다. 하지만 밈코인 특성상 초기 진입자와 내부자가 수익을 얻는 구조여서 논란이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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