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코(TAIKO), ‘파카야 하드포크’ 5월 21일 실시 예정…사전확정 기능 추가

뉴스알리미 · 25/05/19 16:12:42 · mu/뉴스

이더리움 기반 레이어2 프로젝트 타이코(Taiko, $TAIKO)가 5월 21일 ‘파카야(Pacaya) 하드포크’를 진행한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블록 번호 1,166,000에서 발생하며, 주요 변경 사항은 ‘베이스드 사전확정(based preconfirmations)’ 기능 도입이다.

파카야 하드포크는 기존 온타케(Ontake) 포크의 컨테스터블 롤업(contestable rollup) 구조의 한계를 보완하고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된다. 타이코 팀은 파트너사들과 이 기능의 기술적 구현을 준비해 왔다.

온타케 포크는 보안성과 L1 대비 낮은 수수료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나, 컨테스터블 구조는 거래 확정 시간에서 UX적 한계를 드러냈다. 타이코는 사전확정 기능 지원을 위해 기존 구조와 호환되지 않는 새로운 프로토콜 업그레이드를 시행한다.

사전확정은 거래 확정을 빠르게 처리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다. 이 기능은 초기 단계로, 화이트리스트 방식이며, 향후 스테이킹 및 슬래싱 규칙을 포함하는 형태로 확장될 예정이다.

타이코는 이더리움을 시퀀서로 사용하는 ‘베이스드 롤업(based rollup)’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거래 수수료 효율을 높이기 위해 배치(batch) 기반 구조를 도입한다. 이 방식에서는 여러 블록을 한 배치에 포함시켜 저비용으로 처리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는 증명 구조를 단순화한다. 기존 방식의 보안 리스크를 제거하고 멀티프루빙(multiproving) 구조를 도입한다. 모든 배치는 sgxGeth와 sgxReth(Raiko) 두 가지 프루프를 제출하며, 이는 단일 검증 컨트랙트로 처리된다.

초기 사전확정은 네더마인드(Nethermind), 가타카(Gattaca), 체인바운드(Chainbound)가 파트너로 참여한다. 타이코는 이 기능을 테스트 중이며, 점차 완전한 탈중앙화 구조로 전환할 계획이다.

화이트리스트 도입은 사전확정 기능의 복잡성에 따른 전략적 결정이며, 인프라 안정성을 갖춘 참가자가 화이트리스트에 추가될 수 있도록 하고, 타이코 측과 사전 논의가 필요하다.

타이코는 “이번 파카야 하드포크는 사전확정 기능 도입과 프로토콜 구조 개선에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탈중앙화된 기반 롤업 생태계 구축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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