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IBIT, 내년 사토시 비트코인 보유량 초과 예상

블랙록의 비트코인 ETF 'IBIT'가 내년 사토시 나카모토의 비트코인 보유량을 초과할 전망입니다.
21일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에릭 발추나스 블룸버그 ETF 시니어 애널리스트는 현재 IBIT가 세계에서 사토시 다음으로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현재의 유입 추세가 지속되면 내년 여름 IBIT의 보유량이 사토시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IBIT는 최근 25거래일 중 24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하며 누적 유입액이 46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총 보유량은 63만9000BTC에 달합니다.
이는 글로벌 금융 대기업들이 IBIT에 대거 투자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블랙스톤은 3월 31일 기준 IBIT 지분 2만3094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를 넘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자금 유입 속도가 유지된다면 IBIT는 약 100만 BTC를 보유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사토시 나카모토 보유량을 추월한 수준이며 비트코인 가격이 15만 달러까지 오르면 이 시점은 더 빨라질 수 있습니다.
코인게이프는 블랙록 ETF의 성장세가 기관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등 디지털 자산 선호 흐름을 보여준다고 했습니다. IBIT는 최근 한 달간 약 4041억 원 규모의 2705BTC를 추가로 매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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