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허리펑, “미국과 무역 협상 진전…미국 기업과 협력 환영”

중국 경제정책의 핵심 인물인 허리펑 국무원 부총리는 최근 미중 무역협상의 성과로 인해 양국이 경제 및 무역 협력을 계속할 수 있게 되었다며, 미국 기업들과의 협력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허 부총리는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CEO를 만나 이같이 말했다.
허 부총리는 “최근 경제무역 회담이 실질적 진전을 이뤄 양국이 경제무역 협력을 계속해나가는 조건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그는 “JP모건을 포함한 미국 기업들이 중국과 상호이익의 협력을 심화 및 중미 경제무역 관계의 발전을 지원하는 것을 환영한다”며, “중국은 외부 개방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이먼 CEO는 미중 경제무역 회담의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중국 자본시장에 뿌리를 내려 중국 기업의 해외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허 부총리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된 무역협상에서 중국 측 대표를 맡았다.
백악관에 복귀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관세 전쟁을 시작하며 미중 간 관세를 낮추기로 합의한 상태다.
미국 국무부와 중국 외교부는 양국 고위 인사 간 전화 협의가 있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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