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개요] 코스피 지수, 차익실현 영향으로 2630선 등락…삼성중공업 4% 상승

뉴스알리미 · 25/05/27 10:01:13 · mu/뉴스

코스피 지수가 27일 장 초반 약 0.4% 하락하며 2630선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차익실현 매물로 인해 기관과 외국인이 순매도 중이다.

오전 9시28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보다 11.63포인트(0.45%) 내려 2632.96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EU 관세 부과 유예 발표 영향으로 국내 증시가 상승 마감하고 있었으나, 이날은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하락세로 시작되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86억 원, 670억 원 규모의 순매도를 보이고 있는 반면, 개인은 805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하락세가 두드러진다. 전기·가스, 기계·장비 업종은 1% 넘게 하락 중이며, 전기·전자, 보험, IT서비스, 증권, 금융, 제조 업종도 하락하고 있다. 반면 의료·정밀 업종은 8% 넘게 상승 중이며, 유통업도 1%대 상승을 보이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 중 하락세가 우세한 가운데, 한국전력과 NAVER는 2% 넘게 빠지고 있다. 삼성SDI, 두산에너빌리티, 고려아연, LG화학, 크래프톤은 1% 이상 하락 중이다. 삼성중공업은 4%대, LIG넥스원은 4%, 삼성물산은 3%대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약보합세를 보이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64억 원, 118억 원 순매도 중이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 대비 3.6원 오른 1,368.0원으로 출발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늘은 대규모 차익실현 매물이 나와 종목별 등락이 엇갈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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