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팔리하피티야·머스크, 미국 경제 지속 가능성 경고

뉴스알리미 · 25/05/28 10:01:08 · mu/뉴스

억만장자 투자자 차마스 팔리하피티야와 일론 머스크가 미국 경제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경고했다. 최근 미 하원을 통과한 ‘원 빅 뷰티풀 빌’ 법안에 대해 두 사람은 “재정 무책임”이라며, 국채 수익률 상승과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 등 미국 경제의 위기 징후를 짚었다.

27일(현지 시각) 코인피디아에 따르면 팔리하피티야는 새로운 법안으로 인해 국가 부채가 증가하고 채권 수익률 상승과 신용 등급 강등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머스크 또한 미국 경제 붕괴를 막기 위해 생산성과 GDP의 폭발적 성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지난 22일 미 하원은 ‘원 빅 뷰티풀 빌’을 통과시켰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세금 감면 정책을 유지하고 경제 성장을 목표로 한 여러 정책을 포함한다. 하지만 팔리하피티야는 이 법안이 장기적 안정성을 희생시키며 단기적 정치적 이익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고 비판했다.

팔리하피티야는 ‘올-인 팟캐스트’에서 이번 법안을 두고 “부채로 운영되는 산업 정책”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이러한 접근이 장기적으로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 경고했다. 그의 데이터에 따르면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현재 4.5%에 근접해 있으며, 연말까지 5%를 초과할 가능성도 있다.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 역시 6.5%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팔리하피티야는 수익률 상승이 지속되면 미국 경제에 심각한 여파를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투자자들이 미국 자산에서 손을 떼고, 금과 비트코인 같은 다른 자산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신용 등급 하락과 달러화 약세로 이어져 미국 경제를 심각한 위기로 몰고 갈 수 있다.

머스크 역시 정부의 재정 낭비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경제를 구하려면 “폭발적 GDP 성장”과 생산성 향상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임시 대책들로는 근본적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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