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페페, 하루 만에 75만 달러 모금...슈퍼사이클 될까

비트코인 기반의 밈코인 프로젝트 ‘비트코인 페페(BPEP)’가 출시를 앞두고 단 하루 만에 75만 달러를 모금했다. 오는 5월 31일 티어 1 중앙화거래소(CEX) 상장을 예고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BPEP는 비트코인 위에 구축된 첫 번째 밈 중심 레이어2로, 기존 솔라나(Solana)와 이더리움(Ethereum) 기반 밈코인의 흐름을 비트코인으로 전환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평가다. 29일 기준 프리세일을 통해 총 1213만 달러가 모금됐으며, 상장일 당일 최대 87%의 가격 상승이 예상되고 있다.
‘비트코인 페페’는 밈 코인의 투기성과 비트코인의 보안 및 유동성을 결합한 신규 레이어2다. 프로젝트는 새로운 PEP-20 토큰 표준을 바탕으로 비트코인 상에서 이더리움 ERC-20과 유사한 기능을 구현한다. 이에 따라 ‘솔라나 온 비트코인’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BPEP는 빠른 거래 처리, 낮은 수수료, 간편한 사용자 경험을 내세우며 비트코인의 기존 이미지를 탈피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프로젝트 측은 이를 통해 ‘디지털 금’이라는 역할에 더해 디파이(DeFi) 및 밈코인 거래의 허브 역할까지 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페페의 핵심은 수조 원 규모의 휴면 BTC 자본을 끌어들일 수 있다는 점이다. 네이티브 브릿지를 통해 BTC를 직접 활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과거 솔라나 밈코인 랠리 이상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PEP-20은 이더리움의 ERC-20처럼 중요한 암호화폐 표준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다.
프로젝트는 아직 초기 단계지만, 낮은 진입 가격과 티어 1 거래소 상장이라는 호재가 겹치며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기회로 다가가고 있다. 현재 프리세일 가격은 0.0377달러로, 상장 이후 해당 가격은 유지되기 어렵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비트코인 페페는 72시간 내 티어 1 거래소 상장을 예고한 상태다. 대부분의 프리세일이 투자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것과 달리, BPEP는 이미 상장 일정까지 확보하며 주류 진입을 앞두고 있다. 이로 인해 투자자들은 마지막 매수 기회를 노리고 있다.
프로젝트 측은 “비트코인에서 밈 시즌이 시작되는 것은 사상 처음이며, 대규모 자본 순환이 일어날 것”이라며 “비트코인의 확장성과 BPEP의 레버리지 기능이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페페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