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키(Azuki) ‘애니메 – 프리퀄’ 서울 행사 완료 “한국 웹툰·애니 산업과 협력 모색”

뉴스알리미 · 25/05/30 13:44:53 · mu/뉴스

글로벌 NFT 프로젝트 아즈키(Azuki)가 서울에서 커뮤니티 중심의 특별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아즈키는 애니메이션 미학을 접목한 PFP(프로필 이미지) NFT 컬렉션으로 전 세계에 두터운 팬덤을 보유하고 있으며 애니메코인(ANIME)과 애니메닷컴(Anime.com)으로 탈중앙화 애니메이션 종합 생태계를 설계하는 프로젝트다.

‘애니메(ANIME) – 프리퀄’로 명명된 이번 프라이빗 행사는 지난 29일 오후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의 JJ 마호니스에서 열렸다. 아즈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한국에서 열린 아즈키의 첫 공식 커뮤니티 이벤트로, 프로젝트 관계자와 팬을 비롯해 국내외 웹툰·애니메이션 업계 인사, 웹3 분야 관계자 약 200여 명이 한데 모였다.

이들은 미래 애니메이션 산업의 방향성, 창작자 중심 생태계, 글로벌 협업 가능성 등 업계 현안을 자유롭게 논의하며 교류했다.

현장에는 DEM 아즈키 커뮤니티를 비롯한 아즈키 멤버들과 웹2·웹3 분야의 주요 인사들, 정부 기관 관계자, 블록체인 업계 전문가들이 다수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즉석 사진을 찍고 꽃 장식으로 꾸며진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겼다.

모든 게스트에게는 아즈키 한정판 재킷 등 특별한 기념품이 제공되어 커뮤니티의 소속감을 북돋웠다. 특히 아즈키 캐릭터 로고가 새겨진 한정판 재킷은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프라이빗 디너와 라이브 DJ 공연, 프리미엄 샴페인·칵테일이 어우러진 공간은 아즈키를 상징하는 골드와 레드 톤으로 꾸며져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행사 내내 곳곳에서 팬들과 창작자들의 웃음과 대화가 이어지며, 웹툰·애니메이션 팬덤과 블록체인 기술이 한데 어우러지는 새로운 만남에 대한 기대감이 느껴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아즈키 NFT 보유자는 “한국에서 아즈키 커뮤니티 행사가 개최되어 매우 뜻깊다. 온라인으로만 소통하던 팬들과 직접 만나니 색다른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자가본드(Zagabond) 아즈키 공동창립자의 환영 영상과 함께 행사의 막을 올렸다. 기존 애니메이션 생태계 구조를 “애니메이션을 소비하고 소유하고 제작하는 것을 동시에” 가능하게 할 플랫폼 설계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그는 “한국에 애니메이션 팬덤이 많은 만큼 아즈키의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한국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와 로드맵이 준비되어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어서 뎀은 “전 세계 곳곳에 있는 아즈키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며 한국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게 된 기쁨을 표했다.

이어지는 발표 세션에서 김현중 아즈키 한국 담당자가 아즈키와 애니메코인의 향후 계획을 공유하며, 웹툰·애니·게임·크립토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떠나는 ‘애니메 원정대’를 화두로 한국에서의 아즈키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그는 “웹3 시대에는 창작자와 팬덤이 함께 만드는 모험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지원 및 협업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우선 크리에이터 펀드를 조성해 유망한 창작자들을 지원하고, 커뮤니티 참여를 높이기 위한 공모전 개최를 예고했다.

또한 팬덤을 하나로 모을 대규모 애니메 팬 페스티벌과 유명 브랜드 올리브영과의 콜라보레이션 계획도 밝히며, 한국 창작자들과 손잡고 오리지널 IP를 개발해 글로벌 무대로 진출할 전략을 소개했다.

그는 특히 오는 9월 서울에서 약 5,000명 규모의 대형 애니메 페스티벌을 열 계획이라고 전해 현장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그는 “웹3 철학에 기반해 커뮤니티가 중심이 되는 분산형 구조를 추구한다”고 강조하며, 팬과 창작자가 주도하는 새로운 콘텐츠 생태계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아즈키와 애니메코인 측은 한국이 창작자와 팬 문화가 결합된 독특한 시장으로 웹3 애니메이션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에서의 활동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프리퀄(Prequel)’이라는 행사명처럼 이날 공유된 청사진은 웹툰·애니메이션 팬덤과 블록체인 커뮤니티를 잇는 본격적인 모험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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