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적인 납치 사건, 디지털 자산 전용 보험 출시 예정

디지털자산이 현실 세계 범죄의 새로운 표적으로 부상함에 따라 보험업계가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최근 디지털자산을 노린 납치와 폭력 사건이 이어지면서, 보험사들이 이를 타겟으로 한 전문 상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자산 투자자와 기업을 위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은 납치 및 몸값 요구 보험 출시를 검토 중이다.
프랑스 디지털자산 거래소의 CEO 가족이 무장한 괴한의 납치 위협을 받는 사건 발생 이후, 우려가 심화되었다. 괴한들은 CEO의 딸과 손자를 노리고 파리 시내에서 범행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사한 사건이 미국에서도 발생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디지털자산 관련 행사를 주최한 남성이 10대들에게 디지털자산과 NFT를 강탈당한 뒤 애리조나주 외곽에 유기되었다. 뉴욕에서는 한 디지털자산 투자자가 납치되어 3주간 고문과 협박을 받는 사건이 보고되었다. 가해자들은 비트코인 지갑의 접근 권한을 탈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피해자를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자산 보험사 앵커워치의 COO는 최근 열린 비트코인 콘퍼런스에서도 폭력에 대한 불안이 주요 이슈로 떠올랐다고 밝히며, 기업들도 이에 대한 대비를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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