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속보] 일론 머스크, 50억 달러 xAI 채무 매각 추진

뉴스알리미 · 25/06/03 11:12:48 · mu/뉴스

일론 머스크가 자신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xAI 코퍼레이션의 50억 달러 규모 채무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 이는 머스크가 최근 정치적 활동에서 물러나고 기업 경영에 집중하겠다는 선언 이후의 자금 조달 움직임이다. 모간스탠리가 이번 채무 판매를 주관하며, 확보된 자금은 멤피스에 위치한 데이터센터 확장과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에 사용될 예정이다.

머스크는 데이터센터 '콜로서스'를 확장하며 추가적으로 100만 개의 GPU를 설치할 계획이다. 현재 이 데이터센터에는 약 20만 개의 GPU가 운영 중이다. 또한, 머스크는 지난주 정치활동에서 물러나 사업에 다시 초점을 맞추겠다고 발표했다. 테슬라 주식은 대통령 취임 이후 약 20% 하락한 바 있다.

한편, 머스크는 신경기술 회사 뉴럴링크를 통해 6억 5,000만 달러를 모금했으며, 3억 달러의 xAI 주식을 이차 시장에서 매각 중이다. 블룸버그는 xAI가 투자자로부터 총 200억 달러의 추가 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모간스탠리는 2022년 머스크의 소셜미디어 기업 X 인수 과정에서도 주요 자문 역할을 맡았으며, 440억 달러 규모의 거래를 위해 부채 자금을 마련한 바 있다. 이번 거래는 머스크의 사업 전망에 대한 낙관적인 시선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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