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미국 뉴욕증시 양극화 마감, 미·중 무역 협상 초점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양극화로 마감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11포인트(0.00%) 하락한 4만2761.76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52포인트(0.09%) 오른 6005.88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61.28포인트(0.31%) 상승한 1만9591.24로 집계됐다.
투자자들은 미국과 중국이 진행 중인 무역 협상에 주목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낙관했다. 케빈 해셋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도 이번 회의가 빨리 마무리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시장의 중심에는 미국의 수출 통제 완화 여부와 중국의 희토류 제재 해제가 있다. 전문가들은 무역 협상이 진전될 경우 양국 간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가 완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엔비디아는 이날 0.64% 상승했다.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는 분사 발표 후 2.75% 하락했고, 애플은 세계개발자회의(WWDC) 개막에도 불구하고 1.21% 하락했다. 로빈후드는 S&P500지수 편입이 불발되면서 1.98% 하락했다.
'월가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1.97% 상승한 17.1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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