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아들이 투자한 도미나리홀딩스, 한국 기업 파트너십 논의

뉴스알리미 · 25/06/13 13:16:45 · mu/뉴스

미국의 인공지능(AI), 디지털 자산 투자 회사 도미나리홀딩스가 한국 기업들과의 협력을 모색 중이다.

도미나리홀딩스 최고경영자 카일 M. 울은 최근 한국을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면담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미나리홀딩스는 AI, 데이터센터, 비트코인 분야에 투자를 강화하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두 아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트럼프 형제는 지난 2월 도미나리홀딩스의 자문 위원회에 합류해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회사 주식에도 투자한 상태다.

현재 도미나리홀딩스와 자회사인 도미나리 금융 및 증권의 대표직을 맡고 있는 카일 CEO는 모건스탠리와 오펜하이머 등에서 활동한 월스트리트 출신이다. 카일 대표는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에릭 트럼프 형제와 가까운 사이로, 비트코인 채굴 및 투자 등 공동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일 카일 대표를 면담한 양기대 전 의원에 따르면 카일 대표는 한국 기업들과의 투자 협력에도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양 전 의원은 “카일 대표와 만나 금융, 과학기술, 암호화폐 등 다양한 주제로 환담했다”며 “AI 데이터센터, 비트코인 투자 등에서 협력 확대를 제안했다”고 전했다.

카일 대표는 “트럼프 형제들과는 자주 연락을 하며 사업 논의도 한다”며 “양 전 의원과의 대화를 통해 한미 협력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더욱 깊게 하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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