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트럼프 대통령, 연준과 파월 의장에 강력 비판

뉴스알리미 · 25/06/19 10:00:43 · mu/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 결정 발표를 앞두고 제롬 파월 연준 의장과 연준을 강하게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 시각)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내가 연준 의장이 되면 더 잘할 수 있다며, 내가 나를 연준에 임명할 수는 없느냐”며 연준의 금리 정책에 불만을 표시했다.

트럼프는 연준이 당장 2.5%포인트 금리를 내려야 한다고 주장하며 파월 의장을 질책했다. 그는 “파월은 스마트한 인물이 아니며, 내 말을 듣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파월 의장을 “최대 루저”, “너무 늦는 남자”, “멍청이”라고 부른 바 있으며, 연준이 금리를 낮춰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트럼프는 미국이 관세로 880억 달러를 걷었고, 인플레이션도 없지만, 연준에 멍청한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도 연준은 금리를 내리지 않을 것”이라며 연준의 결정을 예측했다. FOMC 회의는 미국 동부 시간 오후 2시에 금리 결정을 발표하며, 파월 의장은 오후 2시 30분에 기자회견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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