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소식] 뉴욕 당국, 가상자산 투자 사기범들에게서 44만 달러 회수 및 동결

뉴스알리미 · 25/06/19 11:33:05 · mu/뉴스

뉴욕 당국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가상자산 투자 사기를 벌인 범죄자들로부터 총 44만 달러(약 6억 561만 원)를 회수 및 동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가짜 광고를 통해 피해자들에게 100만 달러 이상 손실을 입혔다.

뉴욕주 브루클린 지방검찰청, 뉴욕주 검찰청, 뉴욕주 금융서비스국은 2024년 3월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러시아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한 가상자산 투자 사기를 중단시켰다고 발표했다. 범죄자들은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가짜 가상자산 투자 광고를 올리며 이로 인해 14만 달러를 회수하고 30만 달러의 가상자산을 동결시켰다.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검찰총장은 “이 범죄자들은 페이스북에서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을 표적으로 한 유혹적인 광고를 게시하며 피해를 확산시키려 했다”며 온라인 가상자산 투자 광고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했다. 조사 결과 브루클린 지역에서만 300명 이상의 피해자가 확인됐으며, 스스로 비트라이선스를 확보했다고 주장하는 가짜 암호화폐 투자 웹사이트를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가상자산 데이터 업체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디지털 자산과 관련된 불법 거래 규모는 약 510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랜섬웨어 공격과 관련된 지불액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을 이용한 사기 실행 증가로 인해 우려되고 있다. 과거에도 가짜 소셜미디어 광고를 통한 암호화폐 투자 사기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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