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에이브, 비트코인 중심 디파이 확대 발표

뉴스알리미 · 25/06/19 12:16:43 · mu/뉴스

에이브(AAVE)가 비트코인 기반의 레이어2 프로젝트 비오비(BOB, Build on Bitcoin)에 대해 기술 검토를 완료하고 디파이(DeFi) 확장을 계획 중이다. 6월 16일 BGD랩스는 “에이브 v3.3을 비오비에 배포하기 위한 기술·인프라 평가 결과, 배포에 적합한 조건을 충족했다”고 발표했다. 단, 체인링크(LINK) 가격 오라클이 아직 배포되지 않아 이는 최종 런칭의 핵심 조건으로 남아 있다.

비오비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보안성을 동시에 갖춘 하이브리드 L2 네트워크를 지향한다. 현재는 OP 스택을 활용한 옵티미스틱 롤업(Optimistic Rollup) 형태로 작동하며, 이더리움과의 높은 호환성을 기반으로 에이브 배포 요건 대부분을 충족했다.

BGD랩스는 가격 오라클이 확보되지 않으면 에이브를 안전하게 운영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비오비 측은 체인링크 오라클 도입을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BGD랩스는 이번 보고서에서 총 13개 항목의 기술 기준을 평가했으며, 비오비는 대부분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비오비는 메타마스크(MetaMask), 레저(Ledger), 래비(Rabby) 등의 주요 지갑과 호환되고 하드햇(Hardhat), 파운드리(Foundry), 텐더리(Tenderly) 등의 시뮬레이션 툴도 지원한다. 블록 익스플로러는 블록스카우트(Blockscout) 기반으로 운영되며, RPC는 공식 주소를 통해 제공된다.

비오비는 앞으로 비트코인과의 연결을 강화해 두 블록체인의 보안을 동시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네트워크의 안전성과 확장성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BGD랩스는 “에이브가 비오비에 연동될 때 특별한 기술적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에이브는 비오비와의 통합을 통해 비트코인 기반 자산을 활용한 예치·대출·운용 시장 확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는 디파이의 중심이 이더리움에서 비트코인으로도 확장되는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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