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드 투자사 블루프린트, 130억 원 추가 자금 확보… '디파이 인프라 확장'

뉴스알리미 · 25/06/24 11:24:33 · mu/뉴스

해시드가 투자한 글로벌 블록체인 개발사 블루프린트 파이낸스가 950만 달러(약 130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누적 유치액은 1700만 달러(약 234억 원)를 넘어섰다.

블루프린트 파이낸스는 멀티체인 기반 탈중앙화거래소(디파이・DeFi) 인프라 기업이다. 이더리움 기반 자산관리 서비스 콘크리트와 솔라나 기반 자산운용 서비스 글로우 파이낸스를 개발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투자 라운드는 폴리체인 캐피털이 주도했으며, 이지랩스(Yzi Labs・옛 바이낸스 랩스), 반에크, 셀리니 캐피털, 포털 벤처스 등 주요 기관들이 참여했다.

닉 로버츠 헌틀리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콘크리트와 글로우라는 두 핵심 프로토콜을 이더리움과 솔라나 생태계에 각각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개인부터 기관까지 다양한 수요를 수용하며 확장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블루프린트는 2023년 750만 달러(약 102억 원)를 유치하며 시장에 진입했고, 같은 해 콘크리트를 정식 출시했다. 해당 플랫폼은 개발자, 탈중앙화 자율조직(다오・DAO), 기관이 온체인 포트폴리오를 토큰 형태로 구성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블루프린트 파이낸스에 따르면 현재 콘크리트의 예치 자산 규모(TVL)는 6억 5000만 달러(약 9000억 원)를 넘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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