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한 달 동안 7조원 증가, 이더리움 주도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최근 한 달간 약 7조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은 이더리움 기반에서 유입된 것으로 분석된다.
24일 디파이라마에 따르면,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은 현재 2513억 달러(약 347조 원) 수준이다.
이는 최근 30일간 약 57억 달러(약 7조9000억 원) 증가한 수치로, 같은 기간 증가율은 1.93%에 달했다.
네트워크별로는 이더리움(ETH)에서만 33억6600만 달러(약 4조7000억 원)가 새로 유입돼 전체 증가분의 58%를 차지했다.
주간 기준으로는 3억3900만 달러(약 4700억 원)가 감소해 -0.13%의 변동폭을 보였고, 하루 단위로는 -0.16% 감소했다.
현재 테더(USDT)의 시장 점유율은 62.10%로, 스테이블코인 시장 내 지배적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2022년 중반 정점을 찍은 이후 조정을 거쳐 지난해 하반기부터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업계에서는 탈중앙화 금융(DeFi) 수요 회복과 기관 유입 증가가 시장 확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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