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소식] 스페이스X, 단 50달러로 투자 가능

비상장 기업 스페이스X에 소액 투자가 가능해졌다. 미국 투자 플랫폼 리퍼블릭(Republic)이 스페이스X 주식을 미러링하는 토큰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해당 토큰은 실제 주식이 아닌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자산으로, 스페이스X의 상장이나 매각 시 주가 상승분을 토큰 보유자에게 지급하는 구조다.
리퍼블릭은 스페이스X 외에도 오픈AI(OpenAI), 앤스로픽(Anthropic) 등 유명 비상장사를 대상으로도 토큰화 투자를 추진 중이다. 규제기관의 검토를 거의 받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되는 이 시도는 일각에서 법적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하지만 리퍼블릭 측은 SEC 등록 라이선스를 갖추고 있으며, 합법적으로 토큰을 발행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리퍼블릭의 토큰은 최소 50달러에서 최대 5000달러까지 투자할 수 있다. 1년 후에는 리퍼블릭이 인수를 추진 중인 대체 거래소(INX)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현재 리퍼블릭은 스포츠 구단, 영화 등 다양한 자산에 대한 토큰화 투자도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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