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소식] 비트코인 가격 예측 모델, 데이터 과적합 논란 발생

뉴스알리미 · 25/06/26 12:28:43 · mu/뉴스

비트코인 가격 예측 모델이 데이터 과적합 논란에 직면했다. 해지펀드 21st Capital의 공동 창업자인 시나는 이 모델을 “데이터 무지와 과적합의 전형적인 사례”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 모델은 글로벌 M2(세계 통화 공급량) 데이터를 비트코인 가격 예측에 활용한다. 시나는 이 모델이 데이터 분석 초급 과정에도 통과하지 못할 정도로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X(전 트위터)에 게시한 영상에서 “이는 과적합을 이해하지 못한 처참한 실패”라며 “첫 학기의 첫 달도 넘기지 못할 수준”이라고 말했다.

시나는 M2 데이터를 인위적으로 조작해 만든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는 “데이터를 임의로 조작하고 옮기는 것이 허용된다면, 특정 데이터 사이의 일치성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M2 데이터의 자체적인 문제점도 지적했다. 그는 “실제 신호가 아니라 빈번한 보고와 드문 보고가 혼합된 결과”라고 말했다.

사실상 모델이 데이터를 억지로 맞추려 하여 예측력이 떨어진다고 비판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유동성의 지표가 될 수도 있다고 주장하며 “지난 주기에서 비트코인은 먼저 정점을 찍었고 유동성은 145일 후에 정점을 찍었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M2 모델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신중한 접근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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