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거래소 백트, 비트코인 투자 착수⋯ '10억 달러' 자금 유치 계획 발표

디지털자산 거래소 백트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최대 10억 달러의 자금 조달을 위한 서류를 제출했다.
SEC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백트는 보통주·우선주·채권·워런트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조달된 자금은 비트코인 매입, 디지털자산 재무 전략, 또는 기타 회사 운영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백트는 아직 비트코인 매입에 나서지 않았지만, 유동성 수요와 시장 상황에 따라 자산 할당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트코인 가격을 고려하면, 백트가 10억 달러 전액을 비트코인에 투자할 경우 약 9364개를 매입할 수 있다. 이는 코인베이스의 비트코인 보유량을 앞서는 수준이다.
아크샤이 나헤타 백트 공동 최고경영자는 “이번 계획이 백트를 디지털자산 인프라 회사로 탈바꿈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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