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동향] 코스피, 관세 우려 속 강세 유지…3050선 방어

뉴스알리미 · 25/07/07 10:00:38 · mu/뉴스

상호 관세 유예 종료를 하루 앞두고 코스피와 코스닥이 보합권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미국 행정부가 부과한 상호관세 유예 기한이 가까워지면서 투자자들은 관망세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오전 9시50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75포인트(0.23%) 오른 3061.11을 기록했다. 코스피는 9.5포인트(0.31%) 하락한 3044.78로 출발한 뒤 306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252억원, 237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지지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57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보험, 음식료·담배, IT서비스가 1%대 강세를 보인다. 금융, 운송장비·부품, 오락·문화, 증권은 강보합권이며 제약, 일반서비스, 종이·목재, 전기·가스 등은 약보합세다. 운송·창고는 1%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이 4%대 상승 중이고, 신한지주는 1%대 강세를 보인다. HD현대중공업과 네이버도 강세다. 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차 등의 주가는 하락 중이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58포인트(0.22%) 오른 777.47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은 1.61포인트(0.21%) 하락한 774.19로 시작해 770선에서 머물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88억원, 317억원 순매도 중이며 개인은 670억원 매수 우위를 보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파마리서치와 실리콘투가 각각 상승하고 있으며, 일부 바이오 및 기술주들은 약세를 보인다.

증권가는 상호 관세 유예 만료 여부에 따라 증시 방향이 갈릴 것으로 전망했다. 상호 관세 유예 기한은 현지시간으로 8일 종료된다.

이번 주 코스피 밴드는 2980~3100포인트로 예상되며, 관세 민감도가 낮아졌던 주요국 증시는 유예 만료가 다가오면서 다시 민감도가 높아질 것으로 관측된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4원 오른 1362.7원으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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