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프로토콜(NAVX), xBTC 대출 활용해 BTCFi 확대

뉴스알리미 · 25/07/07 17:42:39 · mu/뉴스

나비 프로토콜(NAVX)이 수이(SUI)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비트코인(BTC) 파생금융(BTCFi)의 실사용 사례를 확대하고 있다. 나비 프로토콜은 X를 통해 자사 대출 플랫폼에서 대출한 xBTC를 디파이(DeFi) 파밍에 활용하는 전략을 공개하며 모멘텀(Momentum)과의 협업을 통한 유동성 공급 방식을 안내했다.

사용자는 나비 프로토콜 플랫폼에 담보를 예치하고 xBTC를 대출받은 뒤 이를 모멘텀 유동성 풀에 공급함으로써 △스왑 수수료 수익 △파밍 보상 △담보 자산의 가치 상승에 따른 이익까지 동시에 노릴 수 있다.

나비 프로토콜 측은 “대출과 유동성 공급을 동시에 활용해 자산의 효율을 높이고 전체 생태계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략은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니라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한 실질적 수익 구조를 제안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유동성 공급자(LP)는 나비 프로토콜에서 대출받은 xBTC를 가지고 모멘텀에서 유동성 풀에 참여함으로써 스왑 거래에서 발생하는 수수료와 별도의 파밍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사용자는 자신이 담보로 맡긴 자산의 가치 상승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어 자산 운용의 유연성이 극대화된다. 나비 프로토콜 측은 “이 전략은 비트코인 보유자들에게 단순 보유를 넘어선 자산 활용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나비 프로토콜의 대출 풀 사용률이 높아질수록 프로토콜 이용자 전체에게 돌아가는 인센티브도 증가한다. 단일 사용자의 수익뿐 아니라 플랫폼 전체의 자산 활용성과 전체적 보상 구조도 함께 도모할 수 있는 것이다.

참여 절차는 다음과 같다. 사용자는 나비 프로토콜에 담보를 예치한 뒤 xBTC를 대출받고 모멘텀 홈페이지로 이동해 유동성 풀에 해당 자산을 공급하면 된다. 이후 자동으로 스왑 수수료와 파밍 보상이 발생한다.

이번 전략은 복잡해 보일 수 있으나 실제로는 자동화된 스마트계약을 통해 실행되며 사용자 개입을 최소화한 방식으로 설계됐다.

나비 프로토콜는 “BTCFi라는 새로운 영역이 단순한 개념을 넘어 실질적인 활용 사례로 이어지고 있다”며 “수이 생태계에서 비트코인의 효율적 활용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나비 프로토콜의 이번 전략은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디파이가 진화하고 있음을 나타내며 △유동성 △수익 △시스템 전반의 활용도가 함께 고려된 종합적 접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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