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장] 투자심리 위축, 비트코인 거래가 하락세

뉴스알리미 · 25/07/08 10:01:08 · mu/뉴스

비트코인을 포함한 주요 디지털 자산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 등 주요 교역국에 상호관세를 통보하면서 시장 불확실성이 커졌고, 뉴욕 증시와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있다.

8일 오전 8시49분 기준 국내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31% 내린 1억480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거래소 바이낸스에서는 0.84% 하락한 10만8273달러를 기록 중이다. 주요 자산이 하락세다. 이더리움은 1% 초반, 솔라나는 2% 내외, 도지코인과 하이퍼리퀴드는 2% 넘게 하락하고 있다.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에서는 2825만 달러 규모의 청산이 있었다. 이 중 약 11%는 숏 포지션이었다. 전체 디지털 자산 시장 청산 규모는 1억6161만 달러를 기록했다.

관세 불확실성은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쳤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일본 등 국가에 상호 관세율을 명시한 서한을 보낸 후, 8월 1일부터 이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이 소식에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422.17포인트 하락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도 각각 내렸다.

디지털자산시장의 투자심리를 나타내는 얼터너티브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73점으로 전날보다 상승했다. 이는 투자자들의 매수 경향이 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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