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주식 9150억원 상당 현금화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7월 첫 이틀 동안 아마존 주식 약 300만 주를 팔아 총 6억6580만달러(약 9150억원)를 현금화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6월 말 7억3670만달러 상당의 주식을 매도한 데 이어 또 다시 현금화에 나선 것이다.
제프 베이조스는 내년 5월까지 아마존 주식 최대 2500만 주를 매도할 계획이다. 2024년 한 해 동안 134억달러 이상의 아마존 주식을 처분한 바 있다.
이번 매도의 배경으로는 5000만달러 규모의 초호화 결혼식이 거론된다. 이 결혼식 이후 주식 매도에 나서기 시작했다.
일각에서는 고가의 결혼식을 위해 현금을 마련한 것이 아니냐는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제프 베이조스는 최고경영자 자리에서 물러났지만 여전히 9억 주 이상을 보유하며 회장으로서의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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