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 상승 후 주춤…현물·선물 가격 차이가 주는 투자 시그널은?

뉴스알리미 · 25/07/15 17:05:16 · mu/뉴스

비트코인이 12만 달러를 돌파하여 최고가를 기록했으나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상승세가 멈췄습니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기관 중심의 현물 매수가 주를 이루면서 과열 우려는 크지 않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온체인 분석업체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현물 가격이 파생상품 가격을 뛰어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반적으로 파생상품 가격이 현물보다 높을 때는 투기 수요가 많다고 여기지만, 현재는 그 반대입니다.

온체인 분석가 조아웻슨은 “선물 시장에서 과도한 레버리지 신호는 보이지 않는다”며, 이번 상승은 기관 투자자의 현물 매수에 기반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시장에서는 파생-현물 가격차가 플러스로 전환될 시점을 'FOMO'의 시작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작년 3월과 11월에는 이 지표가 플러스로 전환되며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한 바 있습니다.

현재 여전히 '현물 우위' 상태가 유지되고 있어, 본격적인 FOMO 현상은 시작되지 않았다는 분석입니다. 또한 기관투자자들이 비트코인 외에도 이더리움 등으로 자산을 분산하는 움직임이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미국 의회에서는 '크립토위크' 동안 암호화폐 규제를 둘러싼 논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공화당과 민주당이 주요 법안을 두고 대립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암호화폐 관련 법안들이 의회에서 논의 중입니다.

138
0

Comments 0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