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토큰화 주식에 회의적…블록체인 혁신 시도에 제동

뉴스알리미 · 25/07/16 10:01:01 · mu/뉴스

암호화폐 기업들이 블록체인을 활용해 전통 주식 시장을 혁신하려는 시도가 가격 급등락과 규제 우려로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월가의 기존 금융사들이 블록체인 혁신에 견제구를 날리는 상황입니다. 암호화폐 기업들이 추진 중인 주식의 토큰화를 ‘위험한 상품’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15일(현지 시간)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미국 주식과 ETF를 추종하는 ‘토큰화 주식’을 출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아마존, 애플 등 유명 주식을 기반으로 한 토큰들이 실제 주가와 큰 차이를 보이며 투자자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일부 업계 관계자는 이러한 토큰이 내부자 거래와 시장 조작 등에 악용될 소지가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로빈후드는 프랑스에서 열린 출시 행사에서 토큰을 공개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오픈AI와 스페이스X 등 비상장 기업을 기반으로 한 토큰 발행으로 인해 반발을 샀습니다.

전문가들은 ‘토큰화 혁신’이라는 수사가 실제로는 규제 회피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업계는 블록체인이 주식 거래를 24시간 가능하게 하고 결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췄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토큰화 주식은 초기 제품 수준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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