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3만개 매입 계획…캔터 피츠제럴드, 블록스트림과 대규모 거래 추진

뉴스알리미 · 25/07/16 13:06:49 · mu/뉴스

미국 금융사 캔터 피츠제럴드가 30,000개 비트코인을 확보하기 위해 블록스트림 캐피털과 대형 거래를 추진 중이다.

해당 거래는 캔터 피츠제럴드 산하 스팩 ‘캔터 에쿼티 파트너스 1’을 통해 이뤄지며, 총 매입 금액은 약 35억 달러에 달한다.

거래는 블록스트림이 보유한 30,000 BTC를 캔터 측에 넘기고 대가로 새로 설립될 투자법인 ‘BSTR 홀딩스’의 지분을 받는 방식이다. 거래는 이르면 이번 주 내 마무리될 수 있지만 최종 조건은 조정 중이다.

캔터 피츠제럴드는 이번 거래가 성사될 경우 자회사 ‘트웬티원 캐피털’과 합산해 올해에만 최대 100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소프트뱅크 및 테더와 체결한 36억 달러 규모 거래와 첫 비트코인 대출 계약에 이은 공격적인 투자 행보다.

이번 전략은 비트코인 본위 자본 운용 흐름의 일환으로, 스트래티지의 마이클 세일러 전략을 벤치마킹한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블록스트림의 한 축인 아담 백은 ‘해시캐시’ 개념을 고안한 인물로, 비트코인 설계에 참조된 인물이다.

캔터 피츠제럴드를 대표하는 브랜든 루트닉은 하워드 루트닉의 아들로, 최근 회장직에 올랐다.

이번 거래는 비트코인에 대한 기관 자본 유입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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