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타체인(ZETA), 구글 클라우드 협력으로 AI 유니버설 앱 빌더톤 개최

뉴스알리미 · 25/08/04 13:36:36 · mu/뉴스

제타체인(ZetaChain, $ZETA)이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와 협력하여 ‘AI 기반 유니버설 앱 빌더톤(AI-Powered Universal App Buildatho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8월 2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개발자들은 구글의 제미나이(Gemini) 2.5 시리즈 AI 모델과 제타체인의 유니버설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웹3(Web3)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게 된다.

도라핵스(DoraHacks)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빌더톤에는 총 9000달러의 상금 풀과 1000달러 상당의 구글 클라우드 크레딧 쿠폰이 제공된다. 우승팀에게는 제타체인 생태계를 통한 멘토링과 장기적인 지원도 약속된다.

이번 행사는 구글 클라우드가 제타체인의 밸리데이터로 합류하고, 올해 초 샌프란시스코 구글 오피스에서 공동으로 AI 기반 암호화폐 스타트업 피치 대회를 개최하는 등 양사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한다.

구글의 최신 AI 모델인 제미나이 2.5는 함수 호출(function calling), 코드 이해 등 자율적인 웹3 에이전트 구축에 필수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자연어 입력을 해석하고 사용자의 의도에 따라 거래, 로직 실행, 블록체인 데이터 조회 등 실제 행동을 수행할 수 있다.

제타체인은 이러한 AI 에이전트가 온체인에서 네이티브 크로스체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레이어1 실행 환경을 제공한다. 제타체인의 ‘유니버설 앱’을 사용하면 개발자는 단일 스마트 컨트랙트 작성만으로 비트코인을 포함한 모든 연결된 체인에서 데이터를 읽고, 쓰고, 거래할 수 있다.

두 기술의 결합으로 개발자들은 제미나이의 추론 및 자연어 처리 능력을 활용해 제타체인을 통해 스마트 컨트랙트 작업을 실행하는 AI 에이전트를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제미나이를 통해 음성이나 채팅 입력을 받아 여러 네트워크에 분산된 사용자의 자산을 확인하고, 스마트 트랜잭션을 대신 실행하는 멀티체인 AI 지갑 비서를 구축할 수 있다.

데니스 파데예프(Denis Fadeev) 제타체인 개발자 관계 총괄은 “제미나이 에이전트는 ‘내 네이티브 BTC를 활용해 이더리움에서 이자를 얻도록 옮겨줘’와 같은 요청을 해석할 수 있으며, 제타체인은 그 에이전트에게 이를 실현할 네이티브 온체인 접근성을 부여한다”고 설명했다.

제타체인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등 여러 블록체인에 네이티브 접근성을 제공하는 최초의 유니버설 블록체인이다. 유니버설 EVM을 통해 개발자들이 모든 블록체인에서 네이티브하게 작동하는 유니버설 앱을 구축하도록 지원하며, 단일 플랫폼에서 유동적인 암호화폐 생태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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