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온체인 IP 축제 ‘캠프 인 코리아’ 성공적으로 마무리

온체인 지식재산권(IP) 프로토콜 캠프 네트워크(Camp Network)가 서울에서 ‘캠프 인 코리아(Camp in Korea)’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레이브 인 더 갤러리(Rave in the Gallery)’와 ‘더 캠프그라운드(The Campgrounds)’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1600명 이상의 빌더, 아티스트, 팬들이 모여 온체인 IP 협업의 미래를 조망했다.
캠프 네트워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실물 IP 공동 창작을 서울의 중심부에서 실현했다”고 평가했다. 행사는 캠프 생태계에 처음 참여하는 사용자부터 오랜 기간 활동해 온 빌더까지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행사 1부에서는 위플(WEPLE) 갤러리가 캠프의 쇼케이스 현장으로 탈바꿈했다. 갤러리 내부는 캠프의 대표 IP인 ‘트레일헤즈(TrailHeads)’와 커뮤니티가 캠프의 ‘출처 증명(Proof of Provenance)’ 프로토콜을 사용해 만든 다양한 파생 IP들로 채워졌다. 모든 작품이 고유의 출처와 스토리를 보유하며 관람객들은 예술과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IP를 직접 체험했다.
이어서는 ‘팬덤과 공동 창작의 미래’를 주제로 한 피칭 세션과 패널 토의가 진행됐다. 특히 마이크 진(Mike Jin) APAC 총괄이 진행한 기조연설이 주목받았다. 그는 이 자리에서 캠프의 핵심 기술인 출처 증명 프로토콜과 ‘오리진(Origin)’ 및 ‘메이트릭스(mAItrix)’ 프레임워크를 소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캠프 네트워크는 커뮤니티를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김송이 미스W프로젝트(MissWProject) 최고경영자(CEO)가 호스트를 맡아 ‘트레일헤즈 페이즈 2’ 참여 자격(Allowlist)이 부여된 ‘캠프 라부부’ 피규어 10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참석자들에게 에어드랍 경품을 지급하고 래플 추첨을 통해 서울세계불꽃축제 티켓을 선물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행사의 대미는 캠프에 등록된 음악 IP를 활용한 라이브 DJ 파티가 장식했다. 마이크 진과 이노치(enoch)의 디제잉에 이어 헤드라이너로 나선 루나킴(Luna Kim)의 공연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해당 파티는 사이드킥 랩스(SideKick Labs)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되어,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글로벌 커뮤니티 멤버들도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캠프 네트워크는 “차세대 빌더·아티스트·팬들을 온체인에서 IP를 함께 만들고 소유하며 발전시키는 공유 네트워크로 온보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캠프 네트워크의 아시아 시장 내 영향력 확대가 기대된다.
캠프 네트워크는 인공지능(AI) 시대의 IP 인프라 현대화를 목표로 하는 레이어1(L1)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출처 증명 프로토콜을 통해 IP의 등록·라이선싱·로열티 분배를 프로토콜 수준에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창작자들은 캠프 네트워크 위에서 자신의 IP를 온체인에 등록하고 AI 에이전트를 학습시키며 이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을 투명하게 분배받을 수 있는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