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스테이블코인 패권, 또 놓치고 있다… 오스본, 혁신 필요성 강조

영국 전 재무장관 조지 오스본은 영국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규제 내 제약을 완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오스본 전 재무장관은 4일 파이낸셜타임스 기고문을 통해 지난 10년간의 정부 대응을 비판하며 현재 영국이 스테이블코인 부문에서 뒤처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영국이 첫 번째 디지털자산의 기회를 놓쳤고, 두 번째인 스테이블코인 조류마저 놓치려 한다고 경고했다. 영란은행 총재가 민간은행의 발행에 회의적이라고 밝혔다.
싱가포르, 홍콩, 아부다비 등이 이미 디지털자산 관련 규제를 구축한 반면, 영국은 논의만을 거듭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영국 재무부는 최근 디지털자산과 관련한 규제 초안을 발표했으나, 주요 금융 기업들이 영국을 우회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오스본은 이렇게 많은 제약이 있는 한 영국 파운드는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수 없다고 경고하며, 혁신을 받아들일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영국 재무부는 디지털자산 관련 규제를 명시한 금융서비스시장법 개정안을 발표했으며, 영국 금융감독청이 내년부터 본격적인 규제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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