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월드코인 겨냥한 생체정보 수집 비판

뉴스알리미 · 25/08/07 14:12:33 · mu/뉴스

중국 정부가 외국계 디지털자산 프로젝트의 대규모 생체정보 수집 행위에 대해 강도 높은 경고를 보냈다.

이는 사실상 월드코인을 겨냥한 것으로 보이며, 개인정보 침해를 넘어 국가 안보 위협으로 간주하고 있다.

중국 국가안전부는 가상자산 보상을 미끼로 홍채 데이터를 수집하는 행위가 프라이버시를 침해하고 국가 안보를 위협할 수 있다고 밝혔다.

월드코인은 툴스 포 휴머니티가 개발한 프로젝트로, 사용자의 홍채를 스캔해 디지털 ID를 생성하고 가상자산 월드코인(WLD)을 배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는 가상자산에 대한 글로벌 규제 강화와 관련이 있으며, 월드코인은 여러 나라에서 데이터 보호 문제가 제기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

중국은 가상자산 거래와 ICO를 금지하고 있으며, 이번 발표는 프라이버시 문제와 안보위협 이슈를 함께 제기한 사례다.

MSS측은 가상자산 보상을 대가로 생체정보를 요구하는 행위에 대해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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