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베이시스(Yield Basis), 비영구적 손실 없는 비트코인 투자 전략

뉴스알리미 · 25/08/07 14:32:51 · mu/뉴스

일드 베이시스(Yield Basis)의 ybBTC가 출시를 앞두고 다양한 인센티브 구조를 공개하며 비트코인 기반 디파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단순히 LP 토큰이 아니라 다양한 현금흐름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이 자신의 성향에 맞게 전략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비영구적 손실 위험 차단… ‘레버리지’와 ‘리밸런싱’으로 해결

이 같은 다양한 보상 구조의 근간에는 ybBTC가 가격 변동성이 높은 환경에서도 자본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있다. ybBTC의 가장 큰 특징은 비영구적 손실(Impermanent Loss) 위험을 수학적으로 차단하는 구조에 있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은 ‘레버리지’와 ‘리밸런싱’이다. ybBTC의 유동성 풀은 커브의 CLAMM 방식을 기반으로 한다.

유동성을 공급한 사용자는 자신이 공급한 비트코인과 crvUSD를 담보로 crvUSD를 추가로 빌려 다시 풀에 넣는다. 이 과정에서 자동으로 레버리지가 적용돼 포지션의 가치 변동률이 비트코인 가격 변화에 직접적으로 따라간다.

기존 AMM에서는 자산 가격이 2배 오르면 LP 포지션은 제곱근 배율로 상승하는 구조로, 비영구적 손실 문제가 발생했다. 그러나 ybBTC 풀은 위에서 서술한 레버리지 구조를 통해 자산 가격이 2배 오르면 포지션 가치도 2배 오르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했다.

이로써 유동성 공급자는 변동성 장세에서도 자본 손실 없이 실제 비트코인 보유와 거의 동일한 방향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됐다.

이렇게 풀 내 자산이 레버리지 기반으로 구성되면서, 풀에 예치한 비트코인과 crvUSD 잔고 역시 자동으로 리밸런싱된다. 유동성이 항상 최적의 구간에 머무르게 하기 위해 풀에서 발생한 거래 수수료의 50%와 일부 crvUSD 이자가 활용된다.

거래 수수료·YB 토큰·ve 토큰 등 다양한 보상 구조… LP 토큰의 진화

이처럼 ybBTC는 레버리지와 리밸런싱 구조를 통해 자본 손실 위험을 줄이면서도, 유동성 공급자에게 다양한 참여 방식과 보상 기회를 제공한다. 실제로 투자자는 ybBTC를 단순히 보유하는 것만으로도 거래 수수료 일부를 받을 수 있고, 예치나 락업을 통해 추가적인 토큰 보상이나 거버넌스 권한을 획득할 수 있다.

투자자는 ybBTC를 지갑에 들고 있기만 해도 사용자는 자신이 가진 풀 내 지분율에 따라 거래 수수료의 일부를 받을 수 있다.

여기서 실제로 받게 되는 수수료는 전체 ybBTC 중 스테이킹된 비율, 프로토콜에서 설정한 운영자 수수료, 그리고 프로토콜이 발생시킨 총 거래 수수료에 따라 결정된다.

ybBTC를 예치해 일드 베이시스의 자체 토큰을 보상으로 받을 수도 있다. ybBTC를 예치하면 기존처럼 거래 수수료를 받는 대신 YB 토큰을 받을 권한이 부여된다. 즉, 거래 수수료를 받을 것인지, 혹은 YB 보상을 받을 것인지 투자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예치된 ybBTC(st-ybBTC)를 가지고 있는 투자자는 추가로 veYB(거버넌스 락업 토큰) 포지션을 보유할 수도 있다.

veYB는 일정 기간 동안 토큰을 락업하는 대가로 거버넌스 권한과 추가적인 수수료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st-ybBTC가 많아질수록 veYB 보유자에게 돌아가는 인센티브 풀도 커지기 때문에, 장기적 관점에서 더 큰 보상을 기대할 수 있다.

이처럼 ybBTC는 유동성 풀 참여 방식에 따라 보유, 예치, 락업 등 각 선택지별로 다양한 미래 수익과 인센티브를 경험할 수 있다.

투자자는 본인의 투자 성향과 리스크 선호도에 따라 △거래 수수료 △YB 토큰 분배 △veYB 인센티브 등 다양한 형태의 보상을 조합할 수 있으며, 이러한 설계는 LP 토큰의 진화형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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