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기관 매수로 3200선 넘어서⋯삼성전자 7만원대 회복

6일 코스피 지수는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3200선을 넘어섰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도 7만원 선을 회복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9.54포인트(0.92%) 상승한 3227.68에 마감했다. 코스닥도 전 거래일 대비 2.32포인트(0.29%) 오른 805.81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 시장은 기관이 1183억원 어치를 사들이며 상승세를 견인했다. 개인과 외인은 각각 1966억원, 167억원을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장에선 개인이 991억원을 순매수했다. 외인과 기관은 각각 554억원, 270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2.47%(1700원) 오른 7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도 1.35%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0.19%), 두산에너빌리티(-1.36%)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휴젤(5.26%), 파마리서치(1.67%) 등이 강세를, HLB(-4.09%), 알테오젠(-1.71%)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거래대금이 10조 원 미만에 불과해 뚜렷한 매수와 매도 주체가 불분명하다”고 설명하며 “반도체와 조선, 엔터, 인터넷 등이 강세를, 헬스케어와 금융지주, 철강, 통신, 음식료 등이 약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70원 내린 1380.7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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