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다256-오픈에셋, 국내 스테이블코인 사업 공동 추진

뉴스알리미 · 25/08/12 13:52:43 · mu/뉴스

원화 기반 발행·유통 인프라 공동 개발
기관·실물결제 연계 서비스 확대 목표

두나무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람다256과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오픈에셋이 국내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규제 친화적이고 실사용 중심의 스테이블코인 발행·유통을 위한 기술 및 사업 협력을 추진한다. 람다256은 글로벌 블록체인 인프라 서비스 ‘노딧(Nodit)’을 기반으로 △대용량 트래픽 처리 지원 노드 운영 △온체인 데이터 분석 및 추적 기능을 제공한다. 노딧은 이더리움, 앱토스, 아발란체 등 주요 메인넷을 지원하는 멀티체인 인프라로, 국내 스테이블코인 운영사의 안정성과 확장성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오픈에셋의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기술과 람다256의 인프라를 결합해 △기관 대상 발행·유통 플랫폼 구축 △실물결제 연동 온체인 정산 시스템 △금융 서비스 특화 온체인 인프라 공동 개발 등을 추진한다.

람다256은 국내외 금융기관과의 협업 경험을 토대로 토큰증권(STO), NFT 거래, 전자등록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운영해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스테이블코인 분야에서도 신뢰성 있는 인프라 파트너로 입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조원호 람다256 실장은 “이번 협력은 람다256이 국내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지원하는 첫 사례”라며 “제도화·활성화 과정에서 확실한 인프라 파트너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업 오픈에셋 대표는 “람다256의 인프라 기술과 금융기관 연계 역량을 바탕으로 규제 정합성과 기술 신뢰성을 모두 갖춘 한국형 스테이블코인 생태계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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